熟悉韩剧的人一定知道韩剧里有PPL。
也就是对某些产品的间接广告,在剧里面展现产品,或品牌形象,名称等,向观众宣传的一种广告营销策略。但有些广告插的太生硬或者太过刻意,令人看得跳戏,所以遭到了观众的抗议。下面我们就来看看历年来的韩剧里面,被喷得最惨的10个PPL吧。후아유-학교2015(전동휠)
《Who are you—学校2015》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 연기자의 입지를 다진 비투비 육성재는 ‘육익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바로 전동 휠을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 때문. 게다가 해당 장면은 공태광(육성재)이 매우 화가 난 심각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의 전동휠 질주를 보고 눈물 대신 웃음을 터뜨렸다. 게다가 전동휠을 타고 옆에 자동차들이 쌩쌩 지나는 도로 한 가운데를 달리는 그의 모습은 위험하게까지 비춰져 PPL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在KBS2《Who are you—学校2015》中巩固了自己作为演员根基的B2B陆星材拥有了“六翼龙”的外号。这源于他脚踏着电动独轮在路上疾驰的场面。而且该场面是孔泰光(陆星材)非常生气的严肃场面。但是观众们看到他骑着电动独轮疾驰的场面不是看哭了,而是笑喷了。而且骑着电动独轮的他在路中间疾驰,身边嗖嗖嗖地过去一辆辆的汽车,看起来很危险,因此这个PPL广告还成了争议的焦点。
용팔이(부동산 어플)
《龙八夷》(房地产app)
SBS ‘용팔이’에서 문제가 된 PPL은 바로 방 구하기 어플을 소개하는 장면이었다. 극중 김태현(주원)이 한여진(김태희)과 도피행각을 벌이다 “핸드폰 좀 줘봐. 방 구해보게”라고 말하며 부동산 관련 어플을 켠다. 두 사람이 핸드폰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핸드폰이 클로즈업되더니 방 구하기 어플 이름이 떡하니 뜬다. 한술 더 떠서 김태현은 어플에 있는 내용을 검색하고 “이 방이 좋겠다”라며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75만원인 한오피스텔을 보여주면서 방 관련 사진도 자세하게 공개해 노골적인 PPL을 했다.
SBS《龙八夷》中,有问题的PPL就是介绍找房子的app的场面,剧中,金泰贤(周元)和韩茹真(金泰熙)外逃途中,说:“把手机给我,找下房子”,然后打开了房地产的相关app。两人盯着手机屏幕看得聚精会神,镜头给了手机一个特写,上面出现了找房app的名字。金泰贤还检索了app上面的内容,说道:“这房不错”,给韩茹真看了保证金5000万韩币,月租75万韩币的某商务公寓,上面还详细地公开了房子的相关照片,是非常露骨的PPL。
당신의 여자(공기청정기)
《你的女人》(空气净化器)
SBS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문제의 장면은 마동희(노현희)가 집에 들어온 후 “정말 공기 청정 좀 해 놓으라니까. 요즘 황사가 얼마나 심한데, 내 예민한 피부 좀 생각해줘”라고 말하며 공기 청정기의 전원을 누른다. 그리고 카메라가 이 제품을 그대로 클로즈업하자, 제품 만든 회사의 로고가 화면을 꽉 채웠다. 이후 카메라 앵글이 뒤로 빠지며 제품의 전체적인 모양을 보여줬다. 간접광고라 하기 민망할 정도의 수준이라 해당 방송 이후 드라마 게시판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맞아야 했다.
SBS早晨电视剧《你的女人》中,有问题的场面就是马东锡(卢妍熙)回到家里后,一边说:“真是的,都说先把空气净化器打开了。近来黄沙多厉害呀,你也要为我敏感的皮肤着想啊”,一边按下了空气净化器的电源开关。并且还给了这款产品特写镜头,该产品公司的LOGO占满了整个画面。之后,镜头拍摄角度后移,产品整体的模样出现在了镜头下。因为直白到说是间接广告都让人觉得尴尬的程度,所以播出后电视剧的留言板遭到了观众的指责。
태양의 후예(자동주행모드)
《太阳的后裔》(自动驾驶模式)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 상사(진구)와 윤명주 중위(김지원)의 차 속 키스 장면이 문제가 됐다. 서 상사가 차를 몰다 갑자기 운전대에서 손을 내려놓고 윤 중위와 수 초 동안 입을 맞추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드라마 메인 스폰서인 H사의 특정 차에 장착된 자동주행모드를 보여주기 위해 쓰인 장면이다. 아무리 PPL이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비난이 쏟아졌다. 이 장면으로 드라마 속 서 상사와 윤 중위의 달콤한 키스의 낭만은 사라졌다.
KBS2《太阳的后裔》中,徐大荣上士(晋九)和尹明珠中尉(金智媛)在车中接吻的场面有问题。徐上士开车的时候,突然双手放开方向盘,和尹中尉接吻了数秒,场面显得很危险。这是为了宣传该电视剧的主要赞助商H公司的特定车种上安装的自动驾驶模式。就算要插广告也行,但用这种稍有不慎就会酿成大事故的场面演绎,这一点被许多人诟病。因为这个场面,电视剧中,徐上士和尹中尉甜吻的浪漫氛围消失无踪。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컨실러)
《月之恋人—步步惊心:丽》(遮瑕膏)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고려시대에 사는 해수라는 소녀 몸에 들어간 화장품 판매 직원 고하진(아이유)이 투철한직업정신을 되살려 흉터로 고통받던 왕소(이준기)의 얼굴을 컨실러로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달의 연인’에서 적극 활용된 화장품 판매 직원 설정은 아이유가 모델로 나선 화장품 브랜드의 PPL을 위한 전략이었다. 하지만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과 필요 이상의 클로즈업은 ‘달의 연인-보보컨실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안겼다.
SBS《月之恋人—步步惊心:丽》中,来到活在高丽时代的少女解树身体里的化妆品销售员高夏珍(IU)展现了鲜明的职业精神,用遮瑕膏完美掩盖住了因为伤疤而痛苦的王昭(李俊基)的脸。除此之外,在《月之恋人》中,被积极利用的化妆品销售职员的人物设定是为了对IU担任模特的化妆品进行间接广告的战略。但是多少有点刻意的设定和超出需要以上的特写镜头让这部剧得了“月之恋人—步步遮瑕膏”的不雅外号。
장옥정, 사랑에 살다(한글 간판)
《张玉贞,为爱而生》(韩文招牌)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이순(유아인)이 잠행을 하고 장터로 나선 모습이 방영됐다. 이 과정에서 한 브랜드의 이름이 조선시대 푸줏간간판으로 표시돼 등장했다. 드라마 배경이 조선 중기 ‘숙종’ 때였던 만큼 한글 사용이 크게 이상할 것은 없었다. 하지만 유독 눈에 띄는 크기에 극의 흐름을 방해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후 제작진은 “해당 브랜드의 PPL이 맞고 숙종이 한글을 즐겨 사용했고 시대적으로 한글이 많이 쓰였다는 점에 착안해 한글 간판을 사용했다”라고 해명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SBS《张玉贞,为爱而生》播出了李焞(刘亚仁)微服出行来到市集的场面。在这一过程中,某品牌名称出现在朝鲜时代肉铺的招牌上。电视剧的背景是朝鲜中期肃宗时期,因此使用韩文并没有什么奇怪之处。但是有人指责字大得十分显眼,妨害了人们入戏。之后制作组解释道:“的确是该品牌的PPL,肃宗喜欢使用韩文,这是着眼于当时时代多用韩文这一点设计了韩文招牌”,但是观众对此反应冷淡。
내일도 칸타빌레(참치&냉장고)
《明日如歌》(金枪鱼&冰箱)
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극중 단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성격의 차유진(주원)은 요리를 하겠다며 부엌 찬장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일반 가정집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양의 참치 캔이 가득했다. 과도한 PPL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유일락(고경표)이 스테이크용 고기를 사오자 설내일(심은경)은 이를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연다. 그리고 고기를 넣으며 마치 매장 직원으로 빙의해 그 누구도 묻지 않은 냉장고의 기능을 친절히 설명하기도 한다.
KBS《明日如歌》中,连一点误差都无法容忍的车侑振(周元)要做饭,打开了厨房橱柜。并且那里摆满了数量十分多的金枪鱼罐头,多到让人难以想象这是一个普通家庭。过度的间接广告并不止如此。刘一乐(高庚杓)买来了煎牛排用的肉,薛明日(沈恩京)为了保管这些肉就打开了冰箱门。一边把肉放进去,一边像卖场职员上身一样,亲切地说明了没有人问过的冰箱功能。
야왕(지렁이 젤리)
《野王》(蚯蚓软糖)
국민 악녀 ‘주다해’를 탄생시킨 SBS ‘야왕’에 등장한 PPL 제품은 한 제과업체의 지렁이 모양 젤리였다. 지렁이 젤리는 주다해(수애)와 백도훈(정윤호)을 연결시켜주는 사랑의 매개체로 쓰였다. 극중 주다해가 가방을 떨어뜨리고 지렁이 젤리를 흘리자, 이를 본 백도훈은 지렁이 젤리를 한가득 사 그녀에게 선물한다. 또한 주다해는 일을 하며 지렁이 젤리를 먹는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제품이 잘 보여야 하기에 끝을 살짝 물고 천천히 맛을 음미하기도 했다.
在催生了国民恶女朱多海的SBS 《野王》里进行间接广告的产品是某制果企业的蚯蚓状软糖。蚯蚓状软糖被当成了朱多海(秀爱)和白道勋(郑允浩)爱情的媒介。剧中,朱多海包包掉了,里面的蚯蚓软糖掉了出来,看到这一幕的白道勋买了一堆蚯蚓软糖送给了她。并且朱多海一边工作一边吃蚯蚓软糖。软糖很小,为了更好地展现产品,朱多海还轻咬着软糖的一端,慢慢地品味。
더킹 투하츠(도넛)
《The King 2 Hearts》(甜甜圈)
도넛·커피 전문제작업체가 제작 지원을 한 MBC ‘더킹 투하츠’는 ‘도넛의 난’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PPL 몸살을 앓았다. 극중 황제 이재하(이승기)는 도넛을 좋아해 시도 때도 없이 입에 달고 산다. 먹는 신만 있는 게 아니었다. 두 사람 이상 등장하고 그 사이에 식탁이 있을 경우, 도넛은 항상 그 위에 있었다. 파티장에 준비된 음식 또한 도넛이었다. 이재하가 김항아(하지원)에게 마음을 고백할 때는 하트 모양의 도넛을 주기도 했다. 한마디로 도넛으로 시작해 도넛으로 끝난 것이다.
被专门制作甜甜圈,咖啡的企业赞助的MBC《The King 2 Hearts》得了PPL的病,还多了个“甜甜圈之乱”的说法。剧中,皇帝李在河(李胜基)喜欢甜甜圈,无时无刻都要吃。但这并不是只有吃的场面。只要出现两个人以上的场景,在他们之间的桌子上经常会有甜甜圈。派对上准备的食物又有甜甜圈。李在河向金恒儿(河智苑)告白时,还送给她心形的甜甜圈。一句话来说,就是从甜甜圈开始,以甜甜圈结束。
앙큼한 돌싱녀(파프리카)
《别有用心的单身女》(彩椒)
MBC ‘앙큼한 돌싱녀’는 한국파프리카 생산자자조회의 지원을 받아서인지 드라마 중간중간 파프리카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주인공 차정우(주상욱)의 집 식탁에는 늘 파프리카가 놓여있고 이 파프리카를 클로즈업한 장면도 많았다. 극중 주인공들이 마트에서 장을 볼 때는 파프리카가 진열된 곳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으며 파프리카 행사장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들렸다. 집 거실에 누워 TV를 볼 땐, 과자처럼 파프리카를 씹어 먹기도 했다. 그나마 파프리카 PPL은 특정 회사 제품이 아닌 채소의 한 종류였기에’나름 재미있었다’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도 있었다.
MBC 《别有用心的单身女》大概是被韩国请教生产者自助会赞助的缘故吧,在电视剧播出期间总是时不时出现彩椒。主人公车政宇(朱相昱 )家里的餐桌上总是放着彩椒。也给了这个彩椒很多特写镜头。剧中,主人公们在超市买菜时在陈列着彩椒的地方前面说话,彩椒的活动现场也不会错过,一定会进去的。在家里客厅躺着看电视时,还像吃岭是一样嚼着彩椒。然而因为彩椒的间接广告因为针对并非某个特定公司的产品,而是一种蔬菜,所以有一部分观众也表示:“挺有意思的”。
重点词汇
한술을 더 뜨다 :(惯用句)再吃一口 ,[喻]变本加厉 ,一错更错,更上一层楼 ,棋高一招 ,更胜一筹
오피스텔 :(名词 )酒店式商务公寓 ,商务公寓 ,商住两用房
투철하다 : (形容词)透彻的 ,明彻的,明晰的 ,透辟的 ,鲜明的
푸줏간 : (名词)肉铺,肉店
컨실러 :(名词)遮瑕膏
重点语法
1.- 에도 불구하고
前句是某行为或状态的结果,后句接与前句结果期待不同的事实或相反的事实。
形态:接到名词或名词形后。
많은 고생에도 불구하고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
尽管很辛苦,但事情还是没有完成。
引申:-(으)ㅁ에도 불구하고 表示“不顾…,不拘…,尽管…”。
形态:接在动词、形容词、‘이다/아니다’词干后、过去式(-았/었/였-)后。
철수는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왔어요.
尽管哲秀身体不舒服,可还是来学校了。
2.-기에
限定:只与动词搭配使用。可以添加补助词“는”后一句的谓语动词应为“좋다, 나쁘다, 크다, 바쁘다, 적당하다, 늦다, 부족하다, 익숙하다,지치다”等形容词。
大意:表示基准或标准。
지금 남의 집에 전하를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입니다.
现在给别人家打电话也太晚了。
补充说明:
表示原因的기에
限定:用于谓词后前一分句的主语多为第二人称或第三人称。后一分句不能用命令句和共动句。可以与时制词尾“았/었/였”、“겠”搭配使用。口语中用“길래
大意:表示理由。
하도 기침이 나기에약을 먹었어요.
因为咳得厉害,所以吃了些药。
补充:与助词“에”表示理由时的意思相同。 语感比“기 때문에”弱,所以不能与之通用。